【G.O.H】 2부 - 전국대회 : 5화.

 

[ 중요 회차입니다. ]

 

" ...Is that true? "

 

한편, 미국 펜타곤-.

 

한 남성이, 현 미국의 대통령과 독대하고있다.

그는 바로 박정천(현).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자- 인간문화제 The Six. 무언가 중요한 이야기를 가지고 논의중이었고, 그가 가져온 여럿 자료들을 보여주면서- 말을 꺼낸다.

 

" 지금 시점에선.... 핵무기는 완전히 최고 전력으로의 가치를 상실했습니다. "

 

이후...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그의 옆자리에는, 중성적인 외모의 집행위원-. R을 옆에 대동하고있다.

 

" 준비는? "

 

" 문제 없습니다. 의원님. "

 

" 그래, 그러면-. 일을 실행할 때가 됐다. 그럼, 부탁하지. "

 

그리고 이로부터 조금 떨어진 시각ㅡ.

로브들은 비밀스러운 장소에 집결해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흰 머리의 비숍. 상진덕(현)도 포함하여- 전원이 비숍들. 총 5명이 함께하고있다.

 

" 열쇠의 포섭은? "

 

덩치가 큰 비숍의 말에, 흰 머리의 비숍, 상진덕(현)이 입을 열었다.

 

" ...이번에는, 그분의 자제가 있다보니-. "

 

" ... 그렇다면, 향후에는? "

 

상진덕(현)의 말에, 금발을 가진 여성스러운 목소리의 비숍이 말을 했다.

 

" 문제 없습니다. '미끼' 도 준비가 되었으니... "

" 이제는, 일을 실행만 하면 됩니다. 완벽하게 '포섭'도 마쳐뒀습니다-. "

 

상진덕은 여유롭게 말을 하면서 회의를 마치며 비숍들은 각자 해산하였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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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지는 G.O.H.!! 충청북도팀 vs 수도권팀!! 깔끔하게 수도권팀 승리ㅡ!! "

 

수도권팀은 권진성과 강수연의 활약으로 진예라의 출전 없이,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지었으며ㅡ 강수연의 마무리 이후 하이파이브를 가진다.

 

" 수고했어-! "

 

그리고, 환호 속에서 대기실로 입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