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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 2부 - 전국대회 : 4화.

by 망스레@백업악당 2024. 12. 14.
【G.O.H】 2부 - 전국대회 : 4화.

" G.O.H 전국 대회!! 계속해서 이어지는 경상북도팀 vs 전라남도팀-!!! "

 

[ 경상북도팀 주장 환희 VS 전라남도팀 주장 박일하 ]

 

진예라는 경기를 관람하며 지켜보고 있었다-.

처음에 전남팀은 팀전의 이점을 살리며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고 있었지만, 환희의 출전으로 순식간에 2명이 쓰러지며 바로 1:1까지 온 상황.

 

" 우리를 그렇게 잡몹처럼 보면 곤란하지~. 헤에~. "

 

손날로 이리저리 박일하를 공략하며, 손날치기로 매섭게 박일하를 몰아붙이며 허리를 구부정한체 노려보며 말을 하고 있었다.

 

" 그렇게 얕보인건가-? 앙? 전혀 FUNKY 하지 않다고~. "

 

그리고는 끝낼 심상인지 곧바로 달려들면서-

 

[ 환희 차력 개방 ]

[ 차력 : 잭 오 랜턴 ]

 

그녀의 몸체 위에서 솟아나는 호박 얼굴에 검은 로브, 로브를 뒤집어쓴 호박의 입이 열리며 불길이 솟구치면서 불길에 휩쌓이는 박일하-.

 

" 알고 있었어. 그리고 노렸고ㅡ. "

 

박일하는 여유로이 불길을 몸을 그대로 하단 태클같이 눕히며 피했고-.

 

" 하지만- 내가 더 빨라!! "

 

오히려 달려드는 환희에게, 땅을 내딛은 발을 축 삼아서, 그대로 올려차며 볼을 걷어차버리고는.

 

" 그리고 불은 이렇게! 쓰는거라고~. "

 

[ 쌈수택견 화축 ]

 

그대로 발차기로 생긴 기류에, 발을 지면을 긁으며 일으킨 불씨. 불씨에 공기가 만나며 터진 불꽃을 그대로 발에 휘감아 날리며- 환희의 HP는 0이 된다.

 

[ Name: 박일하 ]

[ 사용 무술: 쌈수택견 ]

[ 육체 레벨: 8 ... 13 ]

 

.

.

 

 

그리고 당일 날 같이 있었던, 수도권 팀의 경기-. 수도권팀의 경기는 vs 충청남도. 김나달과 신철오의 대항에도 불구하고 진예라는 높은 집중력으로 둘을 잡아내면서 빠른 승리를 이끌었다. 신속하게, 정확하게. 승리를 이끌었고, 이후에 여러분들은 모두 집행위원들의 인도에 따라서 박정현의 앞에 온다.

 

" 그래, 이녀석은 알지? "

 

이전의 제주도팀 주장. 바로 신나봉. 다른 팀원들은... 안보인다.

 

" 이녀석은 플레이어 킬러다. 이전부터 다른 참가자들을 습격해서 죽여왔지. 너희들이 어쩌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었기에 일단 얼굴은 보라고 불렀다-. "

 

" God Bless You... "

 

P의 실에 묶여있는 체로, 신나봉은 고개를 푸욱 숙인 체로 말을 해왔고 박정현은 손을 저녀석에게 내밀고 손은 십자가로 빛이 난다-.

 

" 그럼... 이녀셕의 입을 열게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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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수: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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