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V - Tales of Venatores】 07. 힘은 불을 만든다.

전편: https://starneko.tistory.com/1893

【ToV - Tales of Venatores】 06. 모든 방황이 길을 잃었음은 아니다.

 

공방의 주인, 크론드 레드앤빌로부터 두루마리로 날아온 의뢰.

그것은 한 테리엄을 생포해 와달라는 부탁이었다.

[공방에서 제대로 장비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좋은 불이다.]

[물론 평범하게 좋은 불을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베나토어의 장비를 만드는 불에는 다소 의식적인 의미가 있는 불이 필요하다.]

[불을 뿜는 테리엄 한 녀석이 있다. 사로잡아 와줬으면 한다.]

…제법 빽빽하게 쓴 두루마리 편지가, 이 다음으로도 좀 더 이어져 있다.

 

캐릭터 생성 양식(* 필수)

* 이름 (적당히 판타지틱하게)

나이

외형

* 성별

* 참여 동기

* 무기

기타 자유 서술

 

※불가능한 설정※

 

1) 가족, 혹은 다른 누군가로부터 방어구 or 무기 등의 장비를 물려받음 (형평성 문제로 협회에서 금지)

 

2) 복수심 등의 동기로 테리엄을 "모조리 척살하려 함" (베나토어가 원하는 인재상이 아님. 특정 한 놈을 노리는 거면 괜찮음.)

 

3) 마법사 계열 설정 (신비로운 약초나 마법같아 “보이는” 것은 있어도 마법은 없는 세상임)

 

무기 일람

검 + 방패 (공격과 방어의 안정적 조합)

쌍검 (바람과도 같은 날렵한 연격)

대검 (기를 모아 날리는 강한 한 방)

도끼 (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일격)

해머 (혼을 빼는 묵직한 공격)

장창 (찾아낸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집요한 공격)

장궁 (신중한 한 발의 원거리 공격)

석궁 (매서운 연발의 중거리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