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a Eden 】:: 어리광쟁이 흡혈귀의 홀로서기

(본 작품은 모 라노벨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따왔습니다. 원작이 뭐냐고? 직접 알아봐!)

 

[ 필독 ]

 

[기본 설정]

 

본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관이며 전체적으로는 빅토리아 시대의 근세에서 중세정도의 시점으로, 일부의 건축 양식 식문화 등을 제외하면 어느정도 판타지 시대의 흔한 세계관을 초점으로 맞춰두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자세한건 설정해두지 않았으니 너무 오바다 싶은 현대문물인 전화기나 기관총 등이 나오는게 아니면 대부분은 허용하겠습니다. 

 

[용어]

마핵 : 대륙의 각지에 나뉘어서 존재하는 특수한 마법도구인 '신구' 로, 각 나라에 귀중하게 보관되어 있는 나라별 국보. 이 마핵은 마력이 무한하게 공급되어서 마핵의 사정거리 안에서만 마법 발동이 가능하며 이 사정거리는 매우 넓기에 따로 외지로 찾아가지 않는 한 사실상 마법은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며 시간만 있으면 사고 등으로 인하여 죽은 이들을 부활 시킬 수 있고 기존에 종족이 가진 회복 효과도 더욱 용이하고 빠르게 이루어진다. 단, 일부 신구로 인하여 죽은 이는 부활 시킬 수 없다.

 

신구 : 특수한 마력을 부여한 물건으로 일반적인 제작은 불가능하며 평범한 마법도구와는 격이 다른 취급이 이루어진다. 이 신구를 이용하면 마핵과의 연결을 강제로 끊기에 효과를 무시하고 부활이 불가능한 죽음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열핵해방 : 마핵을 통하지 않고 행사 가능한 마법이며, 이는 매우 희소하게 타고난 제질로 분류된다. 단 마핵을 통하지 않는 만큼, 열핵해방을 사용시 마핵 연결이 끊어지므로 열핵해방 사용 도중 사망 할 시에는 부활이 불가능하다.

 

[ 주요 설정 ]

각 나라들은 전쟁이 매우 잦게 일어나지만 마핵 덕분에 전쟁으로 사망자는 나오지 않으며 그로 인해서 전쟁을 하나의 유희로 취급하고 있다. 그렇기에 일반 사람들도 전쟁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대부분이 호전적으로 자라나서 전쟁에 나서는 걸 대수롭지 않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즐기진 않더라도 적어도 전쟁에 거리낌이 없는 경우가 절대다수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이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테러리스트로 규정하여 나라들의 규제 대상에 놓여있다. 이러한 이들중 가장 유명한 집단이 '달의광시곡' 으로 이들은 마핵을 파괴하여서 진정한 살육전을 바라고 있으며 암암리에 활동 중이다.

 

[ 종족 및 나라 ]

[ 흡혈종 - 블라데니아 왕국 ]

흡혈종, 즉 흡혈귀들의 나라. 일반적인 창작물 들의 흡혈귀들과 달리 낮이라던가 흐르는 물이라던가에 닿아도 아무렇지 않다. 일반적인 창작물의 흡혈귀들의 약점은 통하지 않으며 흡혈은 오직 힘의 행사에만 필요할 뿐이다. 일반적으로 피를 달게 느끼면서 흡혈을 안해도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하지 않을 경우 마법을 행사하지 못하거나 신체능력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블러뮤트는 이 흡혈종들의 국가로 여왕 '카레나 오르토리아' 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다. 종족들의 나라중 선진국으로 일반적인 나라들과 격차가 커서 견제를 받고 있는 일등 국가.

 

[ 창옥종 - 소레나 연방 ]

창옥종은 일반적으로는 설녀를 생각하면 편하다. 주로 냉기와 관련된 마법이 특기이며, 몸이 차갑고 원할 때 마다 얼음장같이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냉기 마법은 특기일 뿐 얼마든지 다른 마법도 행사 할 수 있다. 

소레나의 지배자는 '의장' 이라고 불리며 나라를 이루는 '10인 공의회'에 의하여 선출된 의장이 절대 권력을 누린다. 영토는 가장 넓으나 인구밀도가 낮아서 사람을 보기는 힘드나 발전된 도시에 많이 인구가 몰린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영토가 동토로 이루어져서 전쟁을 거는 국가는 가장 적다.

 

[ 수인종 - 비스테트 왕국]

수인종은 흔히 말하는 ~미미의 특징을 띄우고 있다. 동물의 귀가 난 것이 특징이며 주로 청각과 각력에 능숙하며 신체 조작 마법에 능숙하다. 하지만 이종의 피가 섞일 경우에는 동물의 특징이 더 큰 돌연변이가 태어 날 수도 있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는 짐승이라며 자주 무시를 당하며 입헌군주제의 형태를 띄고있지만 종족 특성이 지능쩍으로는 뛰어나지 않기에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하지만 전투력 만큼은 무시 못해서 각 나라들의 신임 지휘관이 만만하게 보고 쳐들어갔다가 깨지고 돌아오는 부대들이 다수 있다고 한다.

 

[ 전류종 - 테츠 공화국 ] 

전류종은 뼈가 금속제질로 이루어진 종족이며 금속을 생성하는 마법을 종족 전원이 타고났으며 이러한 체질과 마법 재능을 살려서 육탄전을 벌이는 것에 능숙한 종족이다. 하지만 종족의 인구가 매우 적기에 주로 순혈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

테츠 공화국은 본래 이론 왕국으로 절대왕정이 도입되어 있었지만 최근 공화국 혁명이 일어나서 통령을 앞세운 공화국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현제 혁명을 이끈 대통령이 연임제를 없애면서 장기집권을 하여 독제자의 면모를 보여서 국정은 매우 불안하다고 한다.

 

[요선종 - 하르모니아 공국 ] 

요선종은 요정에 가까우며 다양한 형태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 종족이다. 전원이 마핵의 힘 없이도 비행이 가능하지만 신체능력은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여러 마법들을 잘 다루는 종족이기에 개개인의 전투력은 매우 강하다고 한다.

하르모니아 공국은 유일한 공작이 다스리며 본래 소레나 연방에 강제로 편입되어 있었지만 최근 들어 취임한 '알테니아 여공작'이 독립을 선언하여 공국의 지위로 부상했다. 그렇기에 소레니아 연방과 우호적이면 이 공국을 인정하지 않지만, 적대적인 나라는 공국을 인정하고 있는 다소 복잡한 형태를 띄우고 있다.

 

" 무으....우으으... 무냐아아... "

잠만 자고 있던 블라데니아 왕국의 공작가의 딸. '루베리아 폰 키우스벨'. 흡혈귀지만, 피를 싫어하는 특이식성- 그리고 미약한 힘. 그런 탓에 어릴때부터 쭉 홀로 지내면서 자기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면서 살아온 소위 말하는 '히키코모리'. 그렇지만ㅡ 오늘은 뭔가 달랐다.

 

" 여~ 우리 딸! '칠홍의 성좌'의 취임을 축하한다! "

" 우으으... 아빠아... 그게 무슨 소리야? "

" 이 아빠가 너를, 특별히 '칠홍의 성좌'에 취임시켰단다! 카렌님에게 우리 이쁜 딸 잘 좀 봐달라고 부탁 좀 했지! "

" 에....에에에에에에!?!?!?!? "

 

그리하여, 나 루베리아 폰 카우스벨은... 아무런 힘이 없어도, 왕국의 일곱개의 의자, 왕궁의 최강의 전사들만 앉는 다는- 칠홍의 성좌. 칠홍의 부대의 제 7부대장으로 취임하여 강제적으로 일 하게 된 것이다...! 

 

" 루베리아 폰 카우스벨... 우리 이쁜이~!

그래, 다 좋은데 말이야아... 그 자리, 자진하여 내려놓으면 펑~! 폭발해버리니, 열심히 하는게 좋을거야? "

 

아무리 부활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죽는건 싫어! 무섭다고! 

 

" 그래도 너희 부대들, 전부 전투력이 높은 엘리트이자 강자들로만 구성되어있어. 적당히 말만 해 준다면 너의 약함도 잘 속아넘길 수 있을거야~. 

 

아, 그래도 다들 사고 한번씩 친 문제아지만... "

 

그걸 더 먼저 말해줘야지!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정말 싫~~~어~~~!!!!! 

 

 

 

[ 캐릭터 신청 양식 ]

이름 ::

성별 ::

외모 ::

키 & 몸무게 :: (대략 적인 수치만 적어도 인정 가능)

열핵해방 :: (존제 시에만)

특이사항 :: (혼혈 여부, 특기 마법 등. 다들 문제아인만큼 '저지른 범죄' 여부도 특이사항에 적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