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a Eden] :: 어리광쟁이 흡혈귀의 고군분투
(본 이미지는 해당 RP랑 별 관련 없습니다.)
- 세계관에 대한 필독 정보는 첫 화를 참고해주세요! -
" 어이 아줌마! "
겨우겨우 취임식 첫 날을 마치고, 신문에 절규도 하고- 헬렌에게 이상한 바람도 불어넣어지고 여러모로 피곤해서 오늘은 휴식! 하려고 했는데 뭐라고!?
참을 수 없는 소식에 나는 당장 문을 박차고 왕녀에게 한걸음에 달려갔다.
이 도도하게 앉아있는 주제에 나를 귀엽다는듯- 얕보는듯 한 이 짜증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여자가 바로 이 블라데니아 왕국의 절대자, 왕녀 '카렌 샤프텟트' 가 되시겠다.
" 어라, 루베리아. 난 너에게 칠홍의 성좌의 임무를 하달 한 것 뿐인데? "
" 농담하지 말라고! 난 이제 막 취임 했을 뿐이라고! 그런데 왜 바로 임무가 들어오는건데?! "
" 기세 좋게 전류종도 박살냈잖아? 그건 일하고 싶다는거 아닐까나? 후훗. "
" 그건 그 애들이 멋대로 나섰을 뿐이고ㅡ!! "
헉..헉... 안돼. 역시 한발자국도 안물러나줘.
" 뭐 뭐, 진정해.
그렇다고 곧바로 다른 전선에 투입되는 것 보다는 너가 이득이 아닐까?
뭣하면 전쟁에 보내줄게-?
하나 선택해.
전선에 나서던가- 명령대로, '달의 광시곡' 조사에 나설건가ㅡ. "
" 끄윽.... 흐끅... "
결국 나는 눈물을 머금고 다시 방에 들어갈려다가ㅡ 헬렌에게 저지 당해서 부대실로 향했다...
" 자 녀석들아-!! 새로운 임무 하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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