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 Guardians】2. Île-de-Gaul
페스에서 불량품의 어미 페사딜라를 물리친 여러분은, 컨티넨트레인에 몸을 싣고 다시금 휴식을 취합니다. 대도시 일드골을 향해서요.
비록 다음 목적지에선 안 싸워도 된다는 보장도 없긴 하지만, 며칠 동안 기차에서만 지내다 대도시에서 쉴 수 있다는 것만으로 나름 기쁘지 않습니까?
뭐, 아니면 말고요.
아무튼 이브라힘도 심적인 부담을 던 것인지, 조금이나마 표정이 풀려 있습니다.
전쟁통에선 상상 못할 대도시가 차창 밖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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