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H】 - 3부. 모험. 4화.

 

" 우마왕에게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그들에게는 의원도... 그에 필요한 시설도 있고, 그 강력한 법사를 물리치기 위해서라면 우마왕의 도움이 필요할겁니다-. "

 

원숭이 할아버지들의 말에 따라서 우마왕의 영토에 향하면서, 부상이 커서 출혈만 막아둔 필마온을 부축한체로 우마왕의 영지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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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마온은 정신을 잃은 체로 꿈을 꾼다.

로브의 거한, 비숍 레지오스의 손에 끌려서 과거 제천대성의 방에 들른 어린 필마온.

그리고 레지오스는 말한다.

 

" 뭐... 말한 것들 말고는, 너 마음데로 써라. 이제 너꺼니까-. "

 

" 이건...뭔가요? "

 

그녀는 호리병과, 그녀가 알고있는 여의를 가리키면서 말을 했다.

 

" 왜? 그게 마음에 들어? 그것들은 우리도 용도를 몰라서 용도를 찾고 있어. 뭐, 가질거면 가져도 좋고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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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인공 일행들의 시점, 그들과 그녀들은 모두 길을 가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던중 전단지가 꺼내는 말.

 

" 그러고보니 그때, 우리가 처음 차력을 배웠을 때 그 박정천 아저씨가 했던 말 기억나? "

 

' 단순 차력 말고도 더 높은 경지가 있어-. 바로 '직접 계약'이라고 하지. '

' 직접 계약은 이제 신에게 단순 힘을 빌림을 넘어서ㅡ 신에게 직접 말을 듣고, 신과 더 긴밀히 연결되면서 더 높은 수준의 힘을 쓸 수 있지. '

' 그리고 더 높은 격이 있다. 이것은 이제 재능의 영역이지. 바로 '직계 혈족', 그리고 '현물화' 차력이 된 신의 혈족이바로 '직계 혈족'그리고 그 직계 혈족이 더 높은 숙련도로, 그 신이 직접 쓰던 무구까지 끌어올 수 있다. 그게 바로 '현물화' 라고 하지.'

' 뭐, 직접 계약은 교감이 높아야 돼. 그리고...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지만 그 힘을 빌리는 신과 더 가까운 차원에 있거나, 직접 본다면 더 쉽게 할 수 있지만... '

 

그리고 회상이 끝난 단지는 말한다.

 

" 어쩌면 이곳이라면 그 신들 본인도 직접 볼 수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