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 김건모의 서울의 달 (2005)으로 추정된다
물질동화형 스탠드
형태: 비인간형
외형: 거대한 보름달의 형태를 한 스탠
스탠드 술사: 은돌이
인간: 인적 없다
성별: 수컷?
나이: ??세
직업: 골목대장
외형: 은빛털을 가진 개.
백스토리: 서울시에서 가장 커다란 유기견 무리를 이끄는 대장. 실버가 이끄는 무리는 평범한 들개 무리와는 명백히 다른 행동 패턴을 보인다.
보통 들개가 인간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대게 고의가 아니다. 자기 자신이 살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 해집어놓고, 자기 자신이 살기 위해 짖는다. 그 과정에서 인간이 의도치 않게 피해를 볼 뿐이다.
하지만 실버와 그 무리는 마치 인간에게 악의를 품기라도 한 듯 인간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만 계속한다. 자기가 먹을 것도 아니면서 쓰레기를 해집고 다니고, 밤만 되면 별다른 이유 없이 미친듯이 짓는다.
이기 수준의 지능을 지닌 실버는 자기 자신이 인간에게 버려졌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인간에 대한 강한 증오심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은돌이'는 유기당하기 전, 주인에게 불렸던 이름으로, 그 이름으로 불릴 경우 역린을 눌린 듯 발작한다
패러미터:
파괴력: E (본체: B)
스피드: E (본체: A)
사정거리: A (본체: D)
지속력: B
내구도: B
정밀동작성: B
성장성: B
능력:
스탠드를 발동하면 상공 100M 위에 스탠드체인 보름달이 떠오른다. 보름달은 물질동화형이라 일반인들의 눈에도 보이며, 특수한 빛을 전방위에 방출한다.
이 빛에 노출된 개 과 생물들은 전원 늑대인간의 형태를 가지게 되며, 신체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스케어리 몬스터즈로 만들어낸 잡졸 공룡 수준)하며, 본체는 특별히 더 강해진다(스텟창에 본체는~ 로 명시한 스테이터스)
낮에도 사용할 수는 있으나, 스탠드체가 보름달이라는 것이 바로 탄로난다
이 스탠드를 공략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1. 늑대인간이 된 부하들과 실버를 순수 파워로 전부 때려눕힌다(윤미르라면 가능)
2. 통찰력을 통해 스탠드체가 떠오른 보름달임을 깨닫고 원거리 공격(총기, 사정거리 A인 스탠드 등)을 통해 달을 공격해 무력화한다
인간을 증오하나 어째선지 늑대인간에 의해 직접적으로 인간이 살해당했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가슴 한 켠에선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기에 죽일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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