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ID】투쟁의 시작은 우연히

 

지난 이야기는 인상깊게 들으셨는지요

 

자신의 영혼과 진정으로 마주하게된 고타와키의 소년소녀들

 

하지만 귀령이 그 날 이후로 영영 세상에서 사라질리야 없는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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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50분,주말

늘 여유가 넘치는 이건

오랜만에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 이건

 

각자의 이유로 거리를 걷고있는 오늘이다

 

그날 본 괴물은 진짜일까

밤에만 찾아오는 신기루같은 존재일까

 

마을에 귀령이 나타나기까지

00: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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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뿐이라면 이해를 돕기 어렵겠지요

 

그것을 위한 부록입니다

 

인식하지 못했을 뿐 생명은 누구든지 스스로의 영혼을 재련하고 마음대로 부릴 수 있습니다

 

그 영혼을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형태로 재련하는 것이 당신의 힘

 

준비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배경은 일본입니다)」

나이「(너무 많거나 적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성별「」

외형「(간략해도 좋아요)」

영혼의 형태「전투 가능한 형태는 뭐든지,정말 뜬금없다고 하더라도」

 

그럼 저는 이만

부디 이야기를 즐겨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