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ID】영혼적 만남은 자연스레

별들이 내려앉아 아름다운 이야기로 밤하늘을 수놓는 밤

 

제가 여러분께 처음으로 들려드릴 이야기는 바로 이것입니다

 

배경은,일본의 작은 마을 고타와키쵸

 

다른 영혼을 잡아먹는 텅빈 망령과 스스로 삶을 갈구하는 소년소녀가 이끌어가는 대서사시

 

부디 즐겨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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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밖은 어둑어둑하고 유난히 새와 들짐승의 울음소리가 선명하다

 

지나치게 상쾌한 찬바람을 거절하는 이들은 창문을 닫는다

 

마을에 "그것"이 나타나기까지

00: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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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뿐이라면 이해를 돕기 어렵겠지요

 

그것을 위한 부록입니다

 

인식하지 못했을 뿐 생명은 누구든지 스스로의 영혼을 재련하고 마음대로 부릴 수 있습니다

 

그 영혼을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형태로 재련하는 것이 당신의 힘

 

준비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배경은 일본입니다)」

나이「(너무 많거나 적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성별「」

외형「(간략해도 좋아요)」

영혼의 형태「전투 가능한 형태는 뭐든지,정말 뜬금없다고 하더라도」

 

그럼 저는 이만

부디 이야기를 즐겨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