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체리엇 『아르카나』

모티브: 타로 카드 체리엇의 정 방향 의미.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
형태: 인간(?)형
외형: 중장갑을 한 케타우로스.

 

스탠드 술사: 쟝 피에르 폴나레프 (Jean Pierre Polnareff)

성별: 남성

나이: 46세 (1964년생)

직업: 외국 사립탐정

패러미터:

파괴력: B
스피드: A | 10
사정거리: D
지속력: -특수-
내구도: -특수-
정밀동작성: A | 150
성장성: A

 

능력:

본체강화: 폴나레프에게 원래 실버 채리엇의 갑옷을 입히고 켄타우로스 형태의 실체아에 기승시킨다. 그는 실체아와 같은 속도와 힘, 정밀조작성으로 행동할수가 있으며, 실체아가 그를 위해서 칼 두쌍을 마련해준다.

빛을 초월한 속도: 실체아의 속도는 일시적으로 빛조차도 초월할수가 있어, 가까운 과거의 일들에 개입할수 있다, 현재에서 과거에 상대가 있던 장소를 이 빛을 초월한 속도로 공격하면, 공격 그 자체가 과거로 돌아가서, 현재를 『개변』시킨다. 인과에 개입해서 공격을 과거로 돌린다는 점에서 페이트의 프라가라흐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굳이 역공으로 쓸 필요가 없다.

 

 

『아르카나』 - 운명을 다스리는 힘: 『미래를 향한 황금의 의지』

아르카나 화살의 힘이 아닌 정신적인 각성으로 깨우친 아르카나 스탠드다.

아르카나 스탠드로서의 고유 능력은 『전차』. 전차는 『각오』 『의지』 『주도권』 『성공』 『승리』 같은 키워드들을 암시한다. 능력을 덜 추상적으로 설명하자면, 폴나레프가 『전차』의 의미를 각성한 상태, 즉: 미래를 향한 각오와 현재를 이겨낼 의지가 각성했으며, 깨지지 않은 상태면, 패시브로 운명은 폴나레프가 승리를 거머쥐도록 유도한다.

모든 재앙은 폴나레프를 피해갈것이며, 그 재앙은 도리어 그의 상대들을 향해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