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매정한 세계의 마법소녀와 질척한 피
(이 스레는 마법소녀 사이드와 악마 사이드가 진행되니, 즐기시면서 양쪽에 다 캐릭터를 만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마법소녀 사이드)
끈적한 물감처럼 뺨에 엉겨붙는 역겨운 체액이 빗발치는 현장에서, 그녀는 아름다운 은빛 머리칼을 쓸어넘겼다.
"......뭘 봐, 너희도 도와주게?"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들고 있던 창을 괴생명체에게 더 깊게 푹 꽂아넣었다.
(악마 사이드)
마력에 잠식당한 생명 찌꺼기들을 인간계로 보내는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그것들은 지구의 여러 지역을 뒤덮어가고 있었다.
일본의 한 지역에서 늘어나던 수가 '줄어들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1. 이름 양식은 공통적으로, (이름)/○○의 마법소녀 or ○○의 악마. (ex- 야마네 유리아/인형극의 마법소녀)
2. 평범한 일본에, 다른 사람에게도 보이는 마력덩어리 괴생명체인 '응집체'가 강림.
악마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일종의 폐기작업. (인간은 벌레로 보임)
3. 공격다이스 300, 방어다이스 200, 회피다이스 10 굴려서 78910
4. 마법소녀는 악마의 타락유발행동에 저항이 없어서 취약함.
5. 마법소녀의 연령대는 만으로 따져 13(중1)~19(대학 1학년)세 정도까지, 나머지 사항 및 악마의 모든 사항은 자유.
반응형
'RP > 현대 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RP】매정한 세계의 마법소녀와 부서지는 의식 (208) | 2024.01.26 |
---|---|
【RP】매정한 세계의 마법소녀와 강림된 지옥 (244) | 2024.01.09 |
【꿈속의 품안으로】몽환의 엑스터시 (42) | 2023.12.13 |
【조선 요괴 대백과】 1. 거구귀(巨口鬼) (88) | 2023.12.12 |
몽환속-사랑스럽고 울렁거리는 그 꿈속에서 (37) | 2023.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