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새로운 Game에, 이하의 내용을 숙지하시고 바로 Game에 참가하여 주십쇼.
1. 본 Rp는 1:1 진행 Only 입니다. 여러명과 이곳에서 동시 진행을 하되, 각 인물들은 평행세계ㅡ 즉 전혀 다른 곳에서 진행된다는 설정이니 여러분들간의 상호작용은 금지입니다.
2. 여기서는 Dead-end가 존재합니다. 여러분들이 선택지를 만들지만, 그 선택지에 여러가지 Dead-end가 존재합니다. 물론, 죽더라도 여러분이 원하는 시점에서 리트라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3. '서번트' 라는 존재가 여러분을 도울겁니다만, 서번트가 여러분의 말을 100% 복종하는 종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원래 영웅- 그리고 인격체이고, 여러분들과 전혀 다른 신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재밌게 즐기시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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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점입니다ㅡ.」
츠쿠미하라 학원. 나는 고교 2년생. 이름은ㅡ
Profile
「Name : 」
「Gender : Female or Male」
「Looks like : 」
「Etc : 」
"여어-!"
지금 말을 건 사람은 내 친구인 !$@&# 분명 @&#*%반의ㅡ.
갑자기, 세계에 노이즈가 끼기 시작했다.
내 세계가 지금- 갑작스레 붕괴하고 있었다.
제한시간 입니다ㅡ.
유감스러운 소식입니다. 당신들이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던 세계관은 붕괴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치 붕괴입니다.
성배전쟁 통째로 당신들을 매각합니다.
당신들은 무가치 합니다.
세상에 검은 노이즈가 끼고있다.
검은색- 생명체 같기도 하지만, 저런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아ㅡ. 저런게, 있을 리가 없잖아?
그렇게 생각하는 사이에, 나의 친구들이 죽어가고 있다.
방금까지 떠들던, 아까까지 소개하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노이즈에 삼켜지고 있다.
비명소리, 울음, 분노, 슬픔, 모든 감정이 이곳에 투영된다.
일단 달려-.
살고싶어. 살고싶어. 살고싶어.
살고싶어!
필사적으로 달렸다. 여기 저기서
'이게 뭐야!?'
'어...어이! 누가 좀 도와줘!'
'제길...! 이게 뭐냐고! 이런 버ㄱ...!'
같은 비명들이 머리를 찔러댄다.
그렇게 달리는 동안, 어느세 옥상의 막다른 길에 도달했다. 내 뒤는 절벽-. 어디서 쓸린건지 몰라도 내 손은 타들어가듯 아팠고, 다리는 이제 후들거려서 기능하지 않았고- 내 숨은 가빠왔다.
검은색 노이즈들이 다가오면서, 나는 본능적으로 느꼈다.
죽음ㅡ.
싫어, 여기선 죽기 싫어ㅡ!
본능적인 생각이, 나를 뒤로 밀었다.
추락-.
뭐야. 죽는건 똑같잖아.
사고가 정지하고- 내 몸이 낙하하는 동안- 나의 손이 빛난다.
나, 이런 문신을 했던가. 아니, 문신이 빛이 나진 않잖아ㅡ.
그리고 내 머리속에는, 평생 보지도 못했던 한 사람의 얼굴이, 모습이 그려진다.
Choose your servant.
1. 금발 머리에 붉은색 서양풍에 일부가 투명하여 섹시하게 보이는 드레스ㅡ. 그리고 붉은색 화려하고, 제 몸만한 크나큰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소녀.
이하의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1. Fate라는 작품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
2. Dead-end 를 최소화하여 클리어하고 싶은 사람.
3. 일직선 러브를 희망하는 사람.
2. 머리에는 여우 귀. 핑크색 산발된 장발머리를 하고ㅡ 파란색의 꽤나 옛풍의 고풍적인 드레스를 입은 소녀.
이하의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1. Fate라는 작품을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
2. 다소 하드 모드를 원하는 사람.
3.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원하는 사람.
3. 녹발에 금안. 긴 녹색의 머리 옆에는 뿔같은게 나있으며, 기모노를 입고있고ㅡ 분명 미소녀지만 어딘가 섬뜩함이 느껴지는 소녀.
이하의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1. Fate라는 작품의 기초를 아는 사람.
2. 잘 몰라도, 제대로 된 얀데레를 즐기고 싶은 사람.
3. 연애라인적으로 하드모드를 느끼고 싶은 사람.
4. 은발의 10대 초반 정도밖에 안보이는 앳된 외모와 목소리. 그리고 작은 키. 검은 후드 사이로 나이랑은 전혀 매칭 안되보이는 과감한 천쪼가리들을 두른 소녀.
이하의 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1. Fate의 설정에 익숙하고, 거부감이 없는 분.
2. 설정에 능통하거나, 눈치가 빨라서 다소의 설명 누락에도 능숙하게 진행이 가능하신 분.
3. 철☆컹☆철☆컹
5. 은발에 일본도를 가지고, 전통복 같지만ㅡ 그건 아니고,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와 핫팬츠의 하의를 입고있는 여인.
이하의 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1. Fate라는 작품을 접해본지 얼마 안되신 분.
2. 서번트에게 죽고싶지 않으신 분.
3. 미연시의 정석을 즐기고 싶으신 분.
위의 추천사항은 말 그대로, 추천사항입니다. 반드시 이런 분만 고르라는게 아닌- 권장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ㄷ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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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왕좌에 앉은 남성ㅡ 황금색 갑옷에, 금발. 그리고 다소 오만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남자.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자신이 Fate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분.
2. 잘 모르더라도, 극한의 Dead-end의 연속에도 멘탈이 굳건하거나, 그걸 즐기시는 분.
3. 달콤살벌에서 살벌 99%를 맛보고 싶으신 분.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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