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doomsday】 1장 3막...이라고 해둘까나?

저번 사태 이후...

 

벙커팀(편의를 위해 벙커에서 온 애들, 그리고 메르엘을 이렇게 부를게)은..꽤 잘 지내고 있다.

 

크론을 어찌저찌 설득했는지 벙커팀의 입장권한이 다시 정식으로 취득됐으며, 아직 벙커팀은 유나의 벙커에서 지내고있긴하지만, 유나가 최근 꽤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생존구역에서도 살수있도록 조정해주고있다...

 

물론 저번에 만난 넥스트라는 여성과 [Outsider]들의 계획이 조금 신경쓰이긴하지만 이번에도 크게 별것없는 날이었는데...

 

"아, 아, 들리나? 머릿속으로 말을 거는건 처음이라서 말이지...너희가 유나와 함께하는 아이들 맞지? 조금 와줬으면 하는데...."

 

(스토리적으로 중요하다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다면 중요하지 않은편)

 

(생존구역캐들은 나중에 스토리에 낄 타이밍을 만들어줄테니 저 머릿속의 말은 벙커팀만 반응해주세요!)

 

공 250/방200

체력500

회피1~10에서 4이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