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의 존재를 위하여】그 첫걸음

 

 

' 에에에에!??!? 왜 세계정복이 목표가 된거야?

그야, 세계정복은 손 쉬운 일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말이야ㅡ 그건 그래도 수호자들 앞에서 실망시키기는 싫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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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 어쩔수 없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이미 회의까지 잡혔네. '

 

근엄한 목소리로ㅡ 유일하게 남아준 지고의 41인. 단탈리온이 입을 열었다.

 

" 향후의 방침이 정해진듯 하군. 그러면- 그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지. "

 

" 하명하시옵소서, 지고의 주군이시여. 소신들의 모든 충성을 주군께 바치나이다."

 

 

- 캐릭터 메이킹은 프롤로그 편을 참조해주세요 -

https://starneko.tistory.com/778 

【지고의 존재를 위하여】 Prologue

계층 수호자 자리는 마감입니다.

 

The world is all yours.

이 세계를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