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P/일상&개그물

【마족 맨션】1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뭔가 시작되지는 않는.

by 망스레@백업악당 2023. 10. 2.
【마족 맨션】1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뭔가 시작되지는 않는.

 

안녕하세요~옹!

맨션 관리인인, 대천사 바니엘입니당~

실은 요번에 정책이 바뀌어서 다들 명부를 작성하러 나와주셔야 돼서용~

그러니까 지금 맨션 내에 계신 분들은 다들 앞마당으로 와 주세요~옹

 

 

※이름 적는 양식은 (호수) - (종족) (이름)

ex) 102호 - 인간 오가타 유미리/ 209호 - 고블린 3마리/ 310호 - 설녀 아스이 등등...(그냥 예시로, 작중에선 그다지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니까 이름 갖다쓰셔도 되고?)

 

 

세계관 설명

마계와 천계 양쪽에서 동시에, 인간계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게이트가 생겼다!

...라고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깨달았다. 인간은 신앙심도 얼마 남지 않았고, 마족들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인간의 병기는 너무 아팠다......

사회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지난 뒤, 대천사 바니엘은 그동안 착실하게(?) 번 돈으로 3층짜리 맨션을 샀고, 마족들과 몇몇 천사들이 이 맨션으로 모여들어 살게 됐는데...!!

 

"...저기 근데요, 인간도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요...?"

반응형
레스수: 178
레스수: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