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죽여라. – 0화.

https://www.youtube.com/watch?v=eLlmbCkb3As 

어느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천사와는 달랐고, 날개조차 없었다.

그러고선 믿지못할 말을 늘어놓기 시작했는데, 인간세계에 있었던 일은 모두 '신의 짓.' 그러니까 인간이 존재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있던 참사들은 모두 신의 짓이였다는 말이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그냥 미친 사람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려는 순간..말이 무섭게 하늘에서 신들의 공격이 쏟아졌다.

마을은 대 박살이 났고, 사상자의 수가 엄청났다.
그 천사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무사했지만, 가족과, 자신의 집을 잃었다는 사실에 절망하였다.

그때 천사가 입을 열었는데..

"너희를 이렇게 만든 신들에게, 복수해야 하지 않겠어?"

평소같았다면, 그냥 참았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모두가 그러겠다 답하니, 천사가 각자에게 맞는 무기, 즉 신을 유일하게 죽일수 있는 "신기"를 주었다.

(콰광 -)

"마침 바로 실전을 해볼수 있는 대상이 내려왔네, 어서 시작해봐!"

"오, 도대체 왜.. 네가.. 그런 짓을..!"

〔튜토리얼 전투, 시작.〕

(공/방 다이스 d400, 회피다이스 20d 굴려서 8 이상 성공 필살/즉사 공격 100 굴려서 70 이상 성공)

각자의 신기와, 간단한 캐릭터 설정을 말해주고 시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