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설정 자체는 강연금 기반이다.
1932년. 호문클루스들을 무찌른지 17년이 지났다.
현재의 대총통은 로이 머스탱 (47세).
그는 첫 임기부터 여러 사회 개혁을 목표로,
사랑하는 부인이자 부하인 리자 호크아이와 함께 국가체제를 바꾸고,
국가 연금술사 제도를 군과 독립시킨다.
그런 다음 이슈발 등, 국가 내외로 일어났던 여러 전쟁과 학살의 진위를 밝혔으나,
오히려 그때 까지 보인 그의 좋은 인망 덕분에 그의 지지율은 올랐고(특히 이슈발인 사이에서!),
그는 벌써 대총통으로 3번째로 (대총통 임기 = 5년) 당선되었다.
하지만 평화의 시대는 영원히 지속 될수 없었고,
아마테리스에 또 다시 연금술사들을 앞세운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대체적인 이야기는 내가 벌써 생각했놨어!
하지만 우선 이걸 할 만한 의사가 있는 사람이 충분한지가 문제지!
우선 한다면, 캐릭터는 3가지 종류로 나뉘어!
싱의 무술가 - 캐릭터를 만드는데 복잡한 과정이 없다.
아마테리스의 군병 - 총이나 칼같은 병장기를 주무기로 쓴다. 이들 또한 복잡한 과정이 없다.
연금술사 캐릭을 만들기 싫거나, 복잡한 생산 과정을 생략하고 싶으면 저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
연금/연단술사 - 특정 연구 분야가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연금술은 연구 분야와 관련 되어 있을 경우에만 행사가 가능하다.
딱 잘라서 그것만 가능하단 것은 아니고, 그 외의 연금술의 성공률이 극도로 낮다.
그 후로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
순수 연금술 위주 vs 체술 + 연금술.
대부분의 연금술사들은 체술이 메인이고 연금술은 보조로 싸운다
이럴 경우, 시그니쳐 연금술은 없고, 자신이 선호하는 연금술 스타일을 제시해야한다.
예시) 암스트롱가의 예술적 연성 연금술
예시) 조리오 코만치의 광물 -> 냉병기 연성 연금술
예시) 바스크 글랜의 철+피 -> 화약 병기 연성 연금술
예시) 아이작 맥도걸의 급속 냉각/가열 연금술
순수 연금술 위주의 연금술사는 자신의 시그니쳐 연금술을 만들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야매라도 괜찮으니까, 납득 가능한 '이론'을 제시해야만 한다.
그것이 과학 기반이어도 되고 오컬트 기반이어도 된다.
참고로 본편에서 연금술 이론 자체가 공개된 연금술은 대표적으로 두가지 밖에 없다.
과학 기반:
로이 머스탱: 화염 연금술 - 주변 대기의 성분을 조작하여 대상 지점과 거기까지의 경로에 불이 붙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나서 발화 시킨다.
오컬트 기반:
졸프 J. 킴블리: 폭발 연금술 - 반대 속성의 '태양'과 '달'의 연금술진을 하나로 합치면서 만들어지는 파괴적인 파동을 연금술로 이동시켜 원거리에서 폭발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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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의 파워 밸런스는 작중 최강인 로이 머스탱이나 졸프 J. 킴블리와 비슷한 정도를 최고점으로 잡는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연금술의 위력이 강할수록 체술이 약하고, 체술을 강할수록 순수 연금술의 위력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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