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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 위키/TYPE-MOON: 자작 영령

라이더 (이순신)

by 우로보로스@이장 2023. 7. 28.
라이더 (이순신)

 

클래스 적성: 라이더, 아처, 세이버, 버서커

성향: 질서 선

성별: 남성

속성: 인

 

패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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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E

행운: E

보구: EX

 

스킬:

대마력: E

신비가 거의 없어진 16세기의 무장으로서 마술을 상대하지 않았기에 대마력이 거의 없다. 라이더 클래스로 소환되서 보정이 들어갔다.

 

기승 C-: 말을 탈수는 있긴하나, 이순신은 말을 타고 한 행적중 유명한 설화는 낙마로 인해 무과별시를 실패한 설화 뿐이라서 C이하인 C-. 클래스 스킬인데 낮은 이유는...

 

폭풍의 항해자: EX

배라 인식되는 것을 모는 재능.
집단의 리더로서의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군략, 카리스마의 효과도 겸한 특수스킬.

프란시스 드레이크가 위대한 항해사이긴 하나, 호레이쇼 넬슨이나 도고 헤이아치로에 비견될 인물이 아닌데, 그 드레이 조차도 이 스킬이 A+다. 그럼 호레이쇼 넬슨이나 도고 헤이아치로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제독들 보다도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이순신은 어떠하겠는가?

 

단독행동: EX

이순신의 함대는 '홈그라운드', 즉, 방어전이었다는 이점을 거의 일절도 받지 못했다. 조선은 그들에게 어떠한 보급도 해주지 못하였고, 이순신과 그의 함대는, 본국으로 부터 보급없이 자급자족한 군사부대라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다. 이는 스킬로 전승되어서, 이순신을 마스터가 없어도 제한시간 없이 현계할수 있으며, 보구의 진명개방 사용을 제외하면 마스터의 백업이 일절 필요없다.

 

별의 개척자: EX

인류 역사의 터닝포인트가 된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 능력.
수많은 난항과 고행이 "불가능한 채로, 실현할 수 있는 일이 된다".

비록 단 한 나라의 운명을 바꾸었다고 평하할수가 있으나, 임진왜란은 그렇게 간단히 치하할 문제가 아니다. 명과 조선, 둘다 오랜 평화를 맞이한 나라였고, 일본은 내전으로 다져진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였다. 동시기에, 아시아에는 이들을 땅에서 막을 군대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는, 한중일을 넘어서, 아시아 대륙 전체의 운명을 단 한사람으로 인해 뒤 바뀌었다고 할수도 있는 거대한 역사의 분기점이었으며, 당시 아무도 몰랐던 동방의 나라의 한 인물이 조용히,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심안(真): B

끝없는 노력과 수행으로 길러낸 통찰력. 궁지에 몰렸어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히 파악해, 전투에서의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논리. 역전의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순신의 경우 끝없는 훈련과 그의 노련함으로 인해서 발달 된 것이다.

 

보구:

바다와 하늘을 가르는 맹세의 검 - 쌍룡검(雙龍劍)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2

최대포착: 1명

비록 진실로 존재한 이순신의 유물은 아닐지라도, 유전된 정보는 하나의 '신화'가 되어, 세인트그래프에 추가된다.

이 검을 뽑고 있는 동안, 이순신의 모든 패러미터는 1랭크 상승하고, 모든 ST(내성굴림) 판정에 대해 성공율이 2배가 된다. 쌍룡검을 둘다 소지하고 뽑은 상태에서는 이 효과가 두번 적용한다.

한반도 내에 소환되면 하나, 세이버 클래스로서 소환되면, 하나를 가지고 소환되며, 둘다 충족해야만 둘다 가지고 소환된다.

단, 유실된 『진짜 쌍룡검』을 소환의 촉매로 사용한다면, 이런 조건들을 무시하고 두쌍 모두 가지고 소환된다.

진명개방:

여전히 대인보구로 기능한다. 그 힘은 물리적 저항을 무시하고 배는 참격. 배는 모션을 따라서 하나의 『룡』의 잔상이 나타나서 하늘로 승천하면서 그 궤적에 있는 하늘과 바다를 일시적으로 반으로 가른다.

이후, 사용될때 이용된 검은 완전히 날이 빠져서 재정비를 할때까지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인류의 첫 철갑선 - 귀선

랭크: EX
종류: 대계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1000명

발동 조건이 까다롭다. 우선, 『한반도』내에서 소환해야만하며, 『라이더』 클래스로 소환되어야만 한다.

허나 이것은 발동하는 것의 최소 조건으로, 시간을 들여서 이순신이 직접 실제 크기의 귀선을 조립 및 건조시켜야하며, 이 과정은 대략 1년이란 시간을 소비한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면, 만들어진 귀선은 영령화 되어서 하나의 『공중요새』로 변모한다. 대체적인 모양은 하나의 철갑선을 유지하되, 전쟁을 위한 모든 설비와, 그에 맞은 보급을 위한 모든 설비가 이 선 안에 존재하며, 심지어 그 설비들을 운영하기 위한 수하들까지 성좌에서 소환시킨다 (허나 소환된 영령들은 일반 소환의 1할 정도의 힘밖에 발휘하지 못한다). 즉, 허영의 공중정원 - 행잉 가든즈 오브 바빌론 + 왕의 군세 -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를 합친 사기적인 능력. 허나 공중정원과 같이 물리 법칙까지는 바꾸지 못하며, 대계능력으로 분류된 이유는 고유결계의 내부도 아니면서 대량의 영령을 소환시키면서도 억제력의 간섭을 일절 차단시킨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귀선내에 있는 모든 아군들의 패러미터를 1랭크 상승시킨다. 

 

끝없이 진전하는 이의 자기비판 - 난중일기

랭크: EX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2

최대포착: 1명

이순신의 행적을 분석하는 세상의 모든 서적중, 이순신에 대한 비판이 가장 많은 서적은 이순신이 쓴 난중일기다. 즉, 세계 최고의 제독이라고 인정받는 그라서 그를 뜯어 내리고 싶어할 이도 많을텐데도, 그를 가장 많이 비판하는 것이 본인이라는 것이 역설적인 사실이다.

이순신이 상대의 보구의 진명개방을 포착한뒤 6시간후에 살아있다면, 그 보구에 대한 대처법을 깨닫게 되며, 또한 그 보구의 효과에 B랭크에 달하는 내성을 얻게 된다. (즉, B랭크 아래의 보구의 효과는 면역이 된다.)

또한, 이순신이 일본의 조총의 원리를 역설계하여 조선 최초로 제작을 성공한 것을 사례로, 성배 전쟁중 단 1회 한정으로, 이렇게 내성을 얻은 보구중 A랭크까지의 (A에 +가 몇개가 붙든 A다.) 보구 1기를 복제한다.

 

포효하는 죽음의 바다 - 명량해전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000

최대포착: 전투함 500척

라이더로 소환 되었을때만 발현한다.

해상에 있을때만 사용 가능한 보구. 해류와 해당 지역의 기후를 완전히 통제한다.

 

생을 불러오는 죽음의 각오 - 필사즉생필생즉사

랭크: B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00

최대포착: 1000명

이순신 본인을 포함하여, 그의 '군대'에 속한 이에게 B랭크의 '전투속행'을 부여한다. 한번의 전투에만 적용되며, 그 후로는 사용이 봉인된다.

 

계승되는 의지 -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랭크: EX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

최대포착: 1명

이순신이 죽었을때, 자신의 갑옷을 조카에게 입히고, 자신인척 지휘하게 만들었다는 설화에서 만들어진 보구로, 그 효과는 이 보구를 제외한 이순신 본인의 스킬들과 보구를 그가 특정한 인물에게 죽음의 순간에 이양하는 보구. 그 보구들의 '이순신'에게 적용되는 효과들은 모두 새 주인에게 적용되지만, 난중일기의 액티브 효과들은 오로지 이순신만 쓸수 있으며, 그가 역설계한 보구와, 그가 만든 『보구 내성』만 물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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