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RP】경악! 하늘의 성!

 

 

 

 

 

"난 텐쿠지 타케루. 나레이션 담당이지."

"너희는 18번째 생일에 안마와 싸우다 목숨을 잃고, 다시 살아가기 위해 가면라이더가 되어 영웅의 아이콘을 모으고 있어."

"아직도 남은 아이콘은 18개. 남은 시간은 88일."

"자, 변신하자! 싸우자!"

———

(... 시간대는 3화의 최후반, 한 아저씨와 청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우리의 싸움을 지켜보며 대화하고 있다.)

??? : 이야~. 제가 전혀 상상치도 못한 방법으로 나오는군요.

?? : 변명이라면 지겹다.

??? : 이미 다음 계획을 마련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영 못 미더우시면, 그쪽의 방법으로 하시죠.

?? : (웃음을 짓는다)
…
[ 점안! : 네크롬!‐Mega Ul ord ]

...

오늘도 평화로운 대천공사...
아직도 아이콘을 몇개 모으지 못했다는 생각에 연구실에서 머리를 싸매고 있던 우리였다

"이제는 관심도 안주네~ 진짜 다음 영웅이 누구일지 느껴지는데!"

"아마도 이번 싸움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구나."

"일은 찾아서 하는것이다. 자신이 찾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주어진 일만 하는 것들은 잡병들일 뿐이다...~ 누굴까요?"

(힌트를 남기고 또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