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 절벽 끝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응답 바란다. 제발!! 그 망할 괴물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다!! 소총에도 데미지가 전혀 없다! 제발 지원 부탁한—"
...
2070년. 갑자기 전 세계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괴물,「논휴먼」
사실 정체불명까지는 아니었다. 인간이 마음속에 깊은 절망을 품게 되면 그렇게 변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논휴먼의 등장 이후 세상은 빠르게 멸망해갔다
하늘은 무너져 붉은 빛만이 감돌았고
대지는 갈라져 검게 물들었다
인간이 창조한 거의 모든 피조물이 파괴되고, 거의 모든 국가의 군대가 패배하고도 10년..
너희는 살아남은 정부가 관리하는 생존자 집단에서 살고 있는...
게 아니라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음악가들이자, 자경단이자,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다.
시간도 벌써 야밤이니.. 장작에 불이나 피우고 둘러앉아서 만담이나 즐기는건 어떨까.
이름
성별
외모
악기, 혹은 포지션
기타 자유기입
반응형
'RP > 전쟁&생존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형정원의 열쇠】 코스모폴리탄 (99) | 2024.10.21 |
---|---|
【모형정원의 열쇠】 카타르시스 (195) | 2024.09.23 |
【RP】리버티: 회색사막 이야기 2 (133) | 2024.09.22 |
【RP】리버티: 회색사막 이야기 (340) | 2024.09.21 |
【모형정원의 열쇠】 맨해튼 (189) | 202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