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시련, 시험, 사투
—정신을 차려 보니, 당신은 어떤 동굴 같은 통로에 서 있었다.
무엇 하나 기억나는 것이 없다. 여기 어떻게 왔는지도, 당신 스스로가 누구인지도…
그러나 문득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당신의 시선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간다.
당신의 손에는 무기가 들려 있다.
—그래서, 어떤 무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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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 방패: 작은 검과 적당한 크기의 방패다. (공격력 150, 방어도 50)
두 자루의 검: 날렵한 인상의 검 한 쌍이 당신의 두 손에 들려 있다. (공격력 100)
묵직한 대검: 날끝이 바닥에 끌릴 정도로 거대한 검이다. (공격력 200)
거대한 망치: 한 쪽은 묵직한 스파이크가 나 있고, 다른 쪽은 완전히 평평한 거대 망치다. (공격력 200)
여하튼 이런 것이 들려 있는 것으로 보건대, 여기에 뭔가와 싸우러 온 것은 분명한 것 같다.
—그렇게 당신은 통로의 끝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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