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RP】Welcome to Lilyland
평소처럼 직장이든, 학교든, 자신의 방이든, 어딘가로 이어지는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갑작스레 여기였다.
아주 거대한 스케일의 실내 놀이동산. 롤러코스터나 회전 목마 같은 것만 아니라, 워터 파크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워터 슬라이드도, 파도-수영장도 저편에 보인다.
"아, 아. 차원을 넘어서 오신 손님 분들, 환영합니다. 저는 이 리조트, 릴리랜드의 소유주인 하은수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하루는 즐기고 가주세요."
그렇다고 한다. 릴리랜드... 놀이공원 이름이 번역하면 『백합동원』인건가?
하여튼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모처럼 놀이공원에 왔는데 그냥 이 순간을 즐겨도 되는 것이 아닐까?
-- 백합을 위한 스레이니, 꽁냥거려도 되고, 그냥 잡담을 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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