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매정한 세계의 마법소녀와 용광로의 거수
(마법소녀 사이드)
한동안 잠잠했다. 언론도 어느 정도 기능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제 막 찾아오기 시작하는 안도감을 철저하게 비웃듯이, 재난은 터지고야 만다.
"공업 단지... 라고? 여기서 많이 먼데......"
"하지만, 악마가 같이 목격됐다고 하니 어쩔 수 없나...... 일단 알겠어. 가자."
(악마 사이드)
탐욕의 악마 마테리아가 제일 먼저 응집체들을 풀어서 파괴공작을 벌인 것은, 다름아닌 공장지대의 건물들이었다.
하지만 마법소녀의 관심을 끌기는 어려울 텐데...
"마법소녀들을 부르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지. 좀 더 크게 보면, 인간들의 사회 자체를 망쳐 버려야 돼!"
마테리아가 식품 공장에서 하나 들고 나온 호빵을 먹으며 웅얼거린다.
1. 이름 양식은 공통적으로, (이름)/○○의 마법소녀 or ○○의 악마. (ex- 야마네 유리아/인형극의 마법소녀)
2. 평범한 일본에, 다른 사람에게도 보이는 마력덩어리 괴생명체인 '응집체'가 강림.
악마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일종의 폐기작업. (인간은 벌레로 보임)
3. 공격다이스 300, 방어다이스 200, 회피다이스 10 굴려서 78910
4. 마법소녀는 악마의 타락유발행동에 저항이 없어서 취약함. 악마의 '화신'은 타락유발능력이 없음.
5. 마법소녀의 연령대는 만으로 따져 13(중1)~19(대학 1학년)세 정도까지, 나머지 사항 및 악마의 모든 사항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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