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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인기 만화, 애니 원작 계열

【귀멸의 칼날 RP】달밤의 오니와 오니를 배는 검.

by 망스레@백업악당 2024. 1. 31.
【귀멸의 칼날 RP】달밤의 오니와 오니를 배는 검.

본 RP는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만 원작을 안보더라도 하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본 스레주도 귀멸의 칼날은 극장판과 몇몇 팬픽, 동인지만 봤음을 알려드리며 설정 변경 및 충돌은 '제 세계관은 이런대요?' 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 서막 ]

시대는 헤이안 시대...

" 너.... 너가 날 속였구나?!!! "

헤이안 시대의 귀족의 영애로 태어났던 '키즈이 미아' 그녀에게는 병이 있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뱃 속에서 부터 있었던 그녀의 체질. 몇번이고 심장이 고통스럽고, 자신을 괴롭혀 왔던- 그런 병.

어느 날, 그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믿고서 몇날 며칠을 치료를 받아왔지만ㅡ 자신의 몸에는 차질이 없었다. '이 자가 날 속였다. 나를 우롱했다.' 그런 생각이 들자- 결국 그 자를 죽여버렸다.

 

하지만, 자신의 몸이 호전되었다는 걸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다. 그리고, 자신은 이제 더이상 인간이 아니며- 압도적인 힘과 자신과 같은 '오니'를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인간을 먹어야 하고, 더이상 햇빛을 볼 수 없단 몸인 것도 같이 깨달았다.

 

" 그 의사가 나를 속인거야. 이러한 부작용도 있다는 것도 말 안해줬어. "

그렇게 합리화를 하고서는- 그 의사의 약서를 훔쳐봤다. 자신의 병에 관하여- '푸른 피안화' 라는 재료가 필요하단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몸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 그녀는 움직인다. 자신과 같은 동족들을 늘리면서- 푸른 피안화를 찾기 위해서, 움직인다.

사람을 먹지 않기 위해서도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강대한 힘에 만족하고 있고, 식인에 거리낌도 없었다. 오직 햇빛을 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일족에 저주가 되었다. 그녀의 일족은 그녀를 악기 위해서 '귀살대' 라는 조직을 만들었고, 그녀의 악행을 막고 처단하기 위해서- '호흡' 이라는 특수한 힘을 이끄는 방법을 가르치고, 그녀의 종족- '오니'를 죽일 수 있는 '일륜도'를 가지고 그녀와 그녀가 만드는 '오니'를 처단하기 위해서 움직인다.

 

강한 오니에게는 마치 초능력같은 특수한 '혈귀술' 이라는 힘이 있고, 그녀, 키즈이 미아에게는 단순한 혈귀술들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힘이 있지만- 그럼에도 귀살대들은 악을 처치하기 위해서 움직인다.

 

[ 여기서 부터는 귀살대, 오니 중 하나의 진영을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각 진영 별로 튜토리얼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

 

귀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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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선별 시험을 시작합니다-. "

우리들의 앞에는 지금 등꽃으로 앞이 둘러 쌓인 산, 그리고 우리 나이에서 몇살 차이 안나보이는 또래들이 각자 검을 들고 서있다. 그리고 그 또래들 앞으로, 하오리에 꽤 품나보이는 일본도. 한눈에 봐도 실력자 같아 보이는 여우 가면을 빗겨가게 쓴 여성이 있다.

 

" 저는 전(前) 수주 히야마 마코모.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선별시험의 안내를 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이 산 안에는, 대원들이 힘겹게 포획한 오니들이 살고 있습니다. 모두 인간을 오랫동안 먹지 못해서 힘이 빠져있는 상태일겁니다.

 

여러분들은, 이 산에서 일주일간- 살아남으시면 통과입니다. 수단은 뭘 사용해도 좋습니다. 먼저 오니들을 쳐도 되며 도망쳐도 됩니다. 살아남았다는 건, 곧 강하다는 것이니 용서합니다.

 

그러면 모두들ㅡ 살아주시길. "

 

우리들의 앞에 은은히 나는 등꽃 향은- 마치 누군가의 묘에 올리는 향 냄새 같았다.

 

[ 양식 ]

이름 :

나이 : (20세 미만)

성별 :

사용 호흡 :

기타 인적 사항 :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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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나에게는 그 순간이 왔다.

 

그저 별 일 없었던 것 같은- 누군가에게는 심한 꼴을 당하고 죽어가는, 또 누군가에게는 별 생각 없었던- 아니면 누군가는 복수를 하고 허망하던- 그런 날의 밤.

 

나에게는 누군가 찾아왔고, 그녀는- 순식간에 나의 머리를 꿰뚫었다.

 

" 강한 오니를, 12명 정도 만들까 생각 중이거든. 상위 6명은 상현... 나머지 하위 6명은 하현이란 이름으로 말이야. 너는 이 피의 양을 견디고 올라올 수 있을까? "

 

[ 양식 ]

이름 :

성별 :

혈귀술 :

십이귀월 서열 : (중복 금지 및, 상현 1 불가(사유는 스레주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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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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