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PW Foundation 직원 (케빈 크로닌 스피드왜건)
한국에 계신 스탠드 술사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저는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으로, 여러분에게 조사를 맡기고 싶은 건이 있습니다.
물론, 저번과 같이 보수도 짭짤하게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여행시간을 포함해서 하루 12일 조사, 3박4일 기준으로 인원당 500만을 약속드리며, 위험한 일을 겪으시면 그에 응당하는 위험보수를 추가 하겠습니다. (적대적 스탠드술사를 만나신다면 기본적으로 인원당 2000만 정도는 나올듯 합니다.)
근 몇주간 파주에서 소나 돼지 같은 큰 동물들이 연이어 실종되는 현상이 목격되었습니다.
11년 전 일본, 모리오초시에서 일어난 『래츠』 사건도 있으니, 조심해서 나쁠것이 없다고 여귀었습니다.
그런 고로, 서울의 스탠드술사 여러분이 파주로 파견나가는 것을 요청드립니다.
서울에서 파주로의 길을 위한 경비는 걱정 하지 말아주세요. 스피드왜건 재단에서 여러분을 위한 기차와 럭셔리 버스를 전세내었습니다.
[편집자 노트: 어색한 표헌이 있다면, 케빈 크로닌 스피드왜건씨가 한국말이 어색한 것으로 여귀어 주세요]
[참고로 케빈 크로닌 스피드왜건의 배경은 스피드왜건의 입양 아들의 손자입니다.]
[왜 이번 순에는 입양 아들이 있냐고요?]
[스피드왜건 재단이 죠스타 가문을 3세대를 이어 도와주는 것이 인간찬가적이고 좋긴 하지만]
[개연성이 조금 부족한 기분이라서 (실제 재단들은 3세대는 커녕 1세대안에 부패되니...)]
[입양아들이 계속 동기부여를 한 설정입니다. 이쪽도 대대로 스탠드유저지만, 상당히 어중간한 스탠드입니다.]
[참고로 케빈 크로닌이란 이름은 REO Speedwagon의 밴드 멤버에게서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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